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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항공 수화물 규정 2017년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곧 휴가시즌입니다. 여러군데 많이 놀러가실텐데 7월부터 8월이 극성수기인만큼 평소보다 항공요금 숙박요금이 배로 뜁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같은 항공기를 타고 좋으련만... 여건이 만만치 않습니다. 항공비가 경비의 절반이 넘어갈수 있죠.그래서 오늘 저가 항공인 제주화물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요즘에는 저가항공사들도 경쟁이 붙어 여러가지 서비스를 해주더라구요. 대표적으로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를 많이 타는데요. 무료 혜택도 꽤 많습니다. 이번에 2017년도에 들어서 제주주항공 수화물 규정이 조금 바뀌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무료 위탁 수하물 규정
항공권을 구입할 때 어떤 티켓을 구매했느냐에 따라 규정이 다릅니다. 국내선의 경우 운임요금에 관계 없이 트렁크 3면의 합이 203cm이내로 무게는 15kg를 넘지 않으면 무료로 맡길수 있고요. 국제선은 운임요금에 따라 허용량이 다릅니다.
미주 노선을 제외한 국제선 규정입니다.
정규운임 탑승객은 20kg 이내 짐을, 할인운임 탑승객은 15kg 이내로 수화물을 무료로 가져갈수 있습니다. 특가로 구매한 분들은 수하물을 무료 혜택이 없네요.
미주 노선 탑승객은 운임요금에 관계 없이 23kg 이내의 짐을 2개까지 무료로 맡길 수 있다고합니다. 위의 표를 참고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기내수화물 규정
가방, 의류, 외투, 소형 전자기기, 유아용품은 기내로 반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캐리어의 경우 3면의 총합이 115cm이하로 무게가 10kg 이하로 나가는 짐은 별도의 요금을 납부하지 않고 기내로 반입 가능합니다. 위험여 부때문에 라이터와 같은 화기류, 칼 등 공격적인 물건은 들고 탈 수 없습니다.
제주항공 수화물 규정 : 반입금지 물품 목록
폭발성, 인화성, 유독성이 있는 물건은 기내로도 반입이 금지되고 위탁수하물로도 맡기지 못합니다. 폭발물류와 방사성 전염성 독성물질은 상식으로 들고 타면 안된다는 걸 아실겁니다.
하지만 흡연자분들이 가끔씩 성냥과 라이터를 미쳐 빼지 못해 검색대에서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냥, 라이터, 부탄가스 등 인화성 물질도 사전에 버리고 가시길 바랍니다. 단, 칼, 라켓 등과 같은 운동기구, 무술 호신용품, 공구류는 기내 반입은 되지 않지만 위탁수화물로는 맡길 수 있습니다.
수저, 포크, 손톱깎기, 약, 화장품, 의료도구, 구조용품, 전자기기 및 건전지는 기내반입도 가능하고 수화물로도 맡길 수 있는 품목입니다. 보조배터리는 위탁 수화물로는 맡길 수 없고 본인이 기내로 반입해야지만 가지고 탈 수 있습니다.
액체류 반입 기준
비행기내 액체류 규정은 1L 이하만 반입을 허용한다고 하네요. 물이나 음료수 화장품은 100ml 이하의 용기에 각각 담아 총합이 1L를 넘겨서는 안되구요. 유아식 및 의약품등은 항공여정에 필요한 용량에 한하여 반입이 허용된다고합니다. 단, 의약품 등은 처방전 등 증빙서류를 검색요원에게 제시해야가능합니다.
초과 수화물 요금
어디든 비슷하지만 제주항공 수화물 규정을 벗어나면 추가 요금을이 생깁니다.
국내선은 초과 무게만큼 kg당 2,000원을 부과하고 미주지역은 무게당 요금이 아닌 개당 5만원을 부과됩니다. 무게가 더 많이 나가도 5만원을 내야하고 갯수 규정을 초과해도 5만원을 각각 내야합니다.
우선 수하물 서비스
티켓을 공항에서 발급받을 때 우선 수화물 서비스를 신청하면 도착지에서 20번째 내로 수취하실수 있습니다. 국내선은 개당 3,000원을 국제선은 개당 5,000원을 납부하면 됩니다. 구매는 출발당일 공항 현장에서만 가능하고 구매후 환불은 불가하다고하네요.
여기까지 제주항공 수하물 규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여름휴가는 저렴한 제주항공을 타고 즐거운 여행 하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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