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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은 필요한가 ? 찬성 , 반대 의견들이 많습니다.
많은분들은 이런것들이 판매업체의 상술이라고 하는데요

지속적으로 기념일은 점점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좋은점도 있지만 부담가는 부분도 많은건 사실이죠.  빼빼로 데이,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 로즈데이등등.. 기존부터 있던 기념일부터  다이어리데이, 블랙데이, 삼겹살데이 등등 새로 생기고 있는 기념일까지..
과연 기념일은 필요한가 ?  이것에 대한 의견이 많이 나뉘는데요


찬반의견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념일은 필요한가 반대의견


먼저 기념일은 필요한가 에 대한 반대 의견을 갖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반대의견의 대부분의 의견들은 대기업의 상술에 놀아나고 있다는 의견입니다.

또한 기념일을 챙기면서 돈도 많이 들고 줄거라 믿었던 사람들에게 선물을 받지 못하면 기분이 상할 수도 있는데요.

반대의견의 통계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조선 비즈의 인터넷 뉴스기사에 따르면 빼빼로 데이때 일주일 전부터 당일까지 매출이 2주전보다 8300%나 증가하는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같은방식으로 계산 했을때 발렌타인데이는 초콜릿 매출을 919% 늘렸으며, 화이트데이는 사탕 매출은 720% 가량 늘리는 효과가 있었다고하네요.

- 출처, 조선 비즈 -

두번째 통계자료로는 세계일보 기사인데요. 세계일보기사에서 인용한 내용입니다.

" 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10월28일부터 11월6일까지 전국 20~30대 미혼남녀 520명(남 255명, 여 265명)을 대상으로 ‘빼빼로 데이’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다. 그 결과 ‘연인간 챙길 필요 없는 기념일’ 2위로 ‘빼빼로 데이(29.6%)’가 꼽혔다. 그렇다면 미혼남녀는 ‘빼빼로 데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남녀 과반(57.1%)은 ‘빼빼로 데이’가 ‘상업적인 기념일’이라고 답했다." - 출처 세계일보-


세번째로 기념일 반대 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입니다. ‘가래떡 데이’는 2006년 농업인의 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농림부에서 지정한 날입니다.

11월 11일이 한자로 ‘11(十一)’이 ‘흙 토(土)’가 된다는 점에 착안해 지정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일명 빼빼로 데이에 과자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고유 음식인 ‘가래떡’을 주고받자는 취지로 시작된 행사입니다. 그러나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 또는 ‘가래떡 데이’로 인식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죠. 연인과 친구끼리 빼빼로를 주고받는 ‘빼빼로데이’로 각인됐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반대 의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그럼 기념일은 필요한가 찬성 의견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기념일은 필요한가 찬성의견



수많은 기념일들이 있는데 이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사람들끼리 호감도가 높아져 모두 친하게 지낼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념일을 필요하다는 입장이고요 .

이러한 선물을 주고 받음으로서 친구와 사이가 돈독해지고 관계가 더 좋아질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기업에 영향을 주는것인데요, 소비를 촉진하게 되니 경제가 조금더 활성된다는 것이죠,

또한 선물받은사람들은 기분이 좋아져서 그날을 기분좋게 보낼수도 있는데요. 비단 받는사람뿐만아니라 주는사람도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네요.

또다른 의견은 하나의 문화로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청소년은 자기표현 욕구가 강하고 개성 있는 문화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엔 이를 충족할 놀이 문화가 부재하고요. 10대 청소년이 상업적 기념일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이유입니다.. 청소년이 하루정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문화로 인정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기념일의 찬성과 반대의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은 찬성인가요?^^ 반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