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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로즈마리 키우는법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로즈마리를 요즘에 부쩍 많이 키우는데요 미세먼지에 공습으로 공기에 질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 그런것같습니다. 특히 로즈마리는 진정작용, 공기정화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허브 중에서 로즈마리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키우는 과정에 손은 많이 가지만 향이 많이 나고 꽃이 피기 시작하면 시래 인테리어에도 좋은 효과가 나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로즈마리는 지중해 따듯하고 건조한 기후식물로 물을 많이 주지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하루에 햇빛을 4시간이상 쐬지 않으면 고사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손이 많이 가는것이죠.

먼저 로즈마리 키우는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로즈마리는 학명 "Rosmarines" 라틴어로 바다의 이슬이라는 뜻입니다. 자생지는 지중해 해변가에 서식하는 로즈마르는 양지식물로 풍부한 일조량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4시간이상 햇빛을 쬐줘야하죠. 가정에서는 실내온데 15~25℃를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로즈마리 묘목을 구입해 키우는데 분재를 할때는 로즈마리 줄기를 잘라서 작은 화분에 옴겨 심으면 되고 작은화분 비율은 모래 2, 초탄 1 비율로 만들어 주면됩니다.

이때 화분에 배수가 원활하도록 석회암을 섞어주는게 좋은데 로즈마리는 과즙을 싫어하는데요. 석회암 알칼리성분은 로즈마리 향을 짙게 합니다.

식물 키울기는 물주기는 가장 중요한데 로즈마리는 다육질 식물로 물을 너무 많이 안됩니다. 금방 죽을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달에 1번~2번 정도만 주면되고 물주기 양은 화분이 흡뻑 젖을 정도로 주세요. 그리고 다음에는 흙을 조금 파서 마르면 주시면 됩니다.
화분에 위치는 봄, 여름에는 햇빛을 받을수 있는 베란다에게 키우시면되구요.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 겨울에는 실내로 이동해서 창가 주변에서 햇빛을 받게 신경쓰셔야 잘 자랄수 있습니다.

이밖에 로즈마리는 성장속도가 빨라서 방치하면 최대 2m까지 자랄수 있다고 하는데 때문에 봄철이면 가지치기를 통해 묘목에 5~ 10cm 가지치기를 하시면 좋습니다.

로즈마리를 키울때 잎사귀에 흰가루가 생기는 흰가루병은 많습니다. 보통 햇빛부족, 통풍 안됨, 배수 안되면 발생하는 증상으로 잎사귀에 흰가루를 털어내고 흙갈이를 해주시고 화분을 옮겨 심어서 햇빛이 잘드는곳에 배치하면 됩니다.
이렇게 로즈마리 키우는법과 주의사항에 알아보앗는데요. 이쁜 꽃 잘 키우셔서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