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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수꾼 마지막회 32회 결말입니다. 장장 16주동안의 드라마가 마무리 되었는데요. 근래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인것같네요.
마지막 전 방송분에서는 조수지가 이순애의 딸 진세원을 살리기 위해서 희생하는 장면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늘보니 결국에는 조수지가 다치지 않았는데요. 윤시완의 뜻대로 하지 않아 결국에는 폭탄을 터트리는데... 다행히도 공경수가 이미 순애의 딸 진세원을 구출한 뒤였습니다.
이사실을 알게된 윤시완은 조수지를 밖으로 떨어뜨리려 했고 거기서 장도한이 희생해서 장도한과 윤시완이 같이 떨어지게 됩니다.
생명이 위급한 장도한 검사가 나오고 1년이 지난 장면으로 돌아왔는데요. 마지막에는 장도한 검사는 죽은것으로 예상되며, 시즌 2를 암시하는 결말이 나왔습니다. 변호사와 장도한을 조사했던 형사가 손잡는 장면이 나왔었죠 이것이 바로 시즌 2를 암시하는것 같은데요.
중간중간 사이다 같은 장면을 보여줘서 재미가 있었는데. 마지막에 뭔가 콱막힌듯한.. 고구마 전개로 너무 어이가 없네요. 윤시완과 윤승로는 어떻게 되었는지 정확하게 나오지 않은것같네요.
과연 시즌2가 또 나올까요?^^ 마무리가 잘안되어서 시즌2가 나왔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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