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누드펜션 알도라 아시나요?ㄷㄷ

오늘 아침부터 제천 누드펜션이 실검에 올라오더라구요;; 왠걸.. 궁금해서 파헤쳐보기 시작했습니다.

중북제천의 한 산골마을에 위치한 이 펜션은 자연주의자들이 모임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펜션입니다. 60~70대 주민들이 모여사는 마을과 불과 200m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고하네요;;

그래서 주민들의 불만이 많다고하는데요.여기 알도라는 성인들의 성적 쾌락을 위한 동호회가 아니라 자연을 일부로 사랑하는 아이들과 부부와 함께 대자연에 몸과 마을을 여는 경험을 누릴수 있는 곳 이라고하는데요.

알도라 펜션은 어떤 모습일까요? 알도라 블로그,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인데요 아래 확인한번 해보시죠

사진을 보니 정말 이쁘게 잘 꾸며 놓았네요~ 자연주의를 좋아하는 회원들의 모임공간인데요. 나체편션이지만 꼭 나체만을 고집하는 펜션은 아니라고하네요.

해외에는 누드비치 이런것들도 있는데. 아직 국내 정서상 나체 펜션은 무리가 있는것같습니다. 

충북제천에 산골짜기라서 동네 사람들은 나이드신분들이 사는 농촌마을이다보니 이런모습들이 달갑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나체로 돌아다닌다는것은 이해하기 힘든 문화인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순수한 자연주의 마음으로 시작된 펜션이지만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방향이 잡히지 않았었는데요.

대중화 되면서 논란이 되다보니 폐쇠가 결정이 되었다고하네요. 처음 논란이 될때는 현행법 상 사유지에서 발생한 일이라 개입이 어렵다고했는데요. 정부 부처간 협조로 폐쇠할수 있다고하네요. 여러가지 다양한 문화들이 생겨나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