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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원인과 예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골이 원인 과 예방법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골이가 너무 심하다면 수면의 질이 안좋아지고 잠을 자도 충분한 수면효과를 못본다고 합니다.
이렇게 코골이를 심하게 하여 건강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수면을 취하더라도 수면효과를 누리지 못하는 상태를 수면장애라고하는데요. 이 수면장애의 환자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합니다.
코골이가 심하게되면 호흡이 고르지 못하게되고 이것때문에 수면에 방해를 받게 됩니다. 점점 심해진다면 폐쇄성 수면무호흡 증 등 심한 코골이 질환으로 발전하기도합니다. 수면 무호흡증은 수면기간 일정기간 동안 숨을 쉬지 않는 증세로 혈액속 농도가 정상보다 낮아지며, 심장의 운동에도 무리를 줍니다.
증상이 계속되면 심장 박동에도 문제를 주는데 이같은 현상이 심장질환으로 이어질수 있는 만큼 미리 치료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골이를 방치하게 되면 수면 무호흡을 유발하게 되고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으로 발전하면,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을 불러와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ㅇ코골이의 증상ㅇ
1. 코골이 소리가 유독 크게 난다.
2. 자고 일어나도 개운지 않고 머리가 무겁고 찌뿌둥하다.
3. 자는 도중에 호흡이 멈췄다가 다시 호흡하는 무호흡증이 나타난다.
4. 이산화탄소 축적으로 인한 심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위와 같은 증상이 계속 된다면 코골이를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ㅇ코골이 발생원인ㅇ
첫째, 코골이가 생기는 가장 큰원인으로는 바로 비만을 꼽을수 있습니다. 살은 팔, 다리 그리고 배에만 찌는것이 아니라 신체 내 여러부위에도 영향을 미치는데요. 당연히 목과 기도주변에도 살이 찌게 됩니다. 살이 찌면서 기도가 좁아져 코 고는 소리가 나는것이죠.
둘째, 술과 담배로 인하여 코골이가 심해지기도합니다. 술과 담배는 어느 질환과도 관련이 있지만 코골이 와의 연관성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술과 담배를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기도 주변이 자극되면서 붓게 되고 좁아지면서 코를 골수 있다고합니다.
셋째, 노화로 인해 코골이가 생기기도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의 탄력성과 긴장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면서 기도를 좁혀 코골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코골이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나는 원인은 호르몬의 영향도 있다고 하는데요. 에스트로겐이 분비되어 기도 주변의 근육을 긴장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코골이 증상이 더 흔하게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또 여성은 폐경기를 지나면서 호르몬 부족으로 인해 코골이나 무호흡증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넷째, 알레르기 질환도 원인이 됩니다. 비염이 원인이 되어 콧 속이 좁아지고 목젖이 늘어나고 혀가 부으면서 목 통로가 좁아져 코골이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감기로 인해 코막힘 증상이 있을 때도 코골이가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진정제 및 수면제같은 약물복용으로 인해 호흡신경계를 둔화시키고 기도 주변의 긴장도가 떨어졌을때는 코골이를 비롯해 무호흡증까지도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섯째, 선천적인 구조 때문에 코를 골수도 있습니다. 턱이 좁거나 무턱인 경우에도 코골이 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입천장과 목젖이 늘어져 있거나, 혀가 큰경우에도 일어날수 있습니다. 이는 혀 뒤쪽의 기도가 눌리기 때문이라고합니다.
그밖에도 알레르기 비염으로 콧속이 부어 공기가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져 코를 고는 경우도 있습니다.
ㅇ코골이의 예방법ㅇ
첫째, 옆으로 누워 잡니다. 코를 고는 가장 큰 원인이 바로 기도가 좁아지면서 나타나게 되는데요. 똑바로 누워 자는 자세가 바로 기도를 좁게 만들수 있습니다. 골이가 심하신 분들은 자는 자세만 바꿔도 증상을 조금은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옆으로 너무 오래 자면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자세를 바꿔가며 자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잠을 잘 때는 최대한 편한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코골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높은 베개를 사용하면 목이 많이 접히면서 기도가 좁아지기 때문에 편한 베개를 베고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을 길러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둘째,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살이 찌면 코골이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에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면 폐활동이 좋아지고 목이나 폐에 가해졌던 압력이 줄어 코골이가 해소될 수 있습니다.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꾸준한 운동을 곁들인다면 코골이와는 이별할 수 있습니다.
셋째, 금주과 금연을 합니다. 금주와 금연 역시 모든 질환의 공통 과제인데요. 특히나 술과 담배가 목 주변의 근육을 처지게 하면서 코골이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적당하게 줄여주는 것이 코골이 멈추는법으로 도움이 됩니다.
넷째, 약물등을 복용하지 않습니다. 극심한 코골이 증상 때문에 자고 일어나도 개운치 않아 주무실 때 푹 자고 싶은 마음에 수면제를 복용하고 주무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약물복용은 오히려 호흡을 느리게 하고 평소보다 목 주변 근육의 긴장도를 떨어뜨려 근육이 이완되기 때문에 코골이가 심해지므로 약물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질 좋은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다섯째 다이어트를 합니다. 코골이의 가장 많은 원인 중에 하나가 바로 비만입니다. 특히나 목이 짧고 목살이 많은 사람들이 목 기도를 눌려 심한 코골이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코골이의 단골 과제입니다. 실제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코골이가 해소 되었다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여섯째, 코안을 깨끗하게 합니다. 감기나 비염 등의 질환으로 인해 코 안이 건조해지면서 코막힘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식염수나 물 등을 이용해 코 안을 깨끗히 씻어 주는 것이 코골이 멈추는법으로 도움이 됩니다. 잠을 자기 전에 수건에 물을 적셔 천연 가습기를 만들어 잠자리 주변에 걸어두고 자면 증상완화에 좋습니다.
일곱번째, 난방기 사용량을 줄입니다. 자동차에서 히터를 틀거나 실내 난방기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것 뿐만 아니라 콧속도 건조해 집니다. 콧속이 건조하게 되면 당연히 코골이가 유발되겠죠? 실내가 건조하게 되지 않도록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ㅇ코골이 치료법ㅇ
이렇게 코골이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아보았는데요. 코골이를 치료하는 방법에는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수술적치료는 목젖이나 편도 주변 연조직을 절제해 기도를 확보하는 일차적 수술적치료가 있고, 경우에 따라 상하악 골격을 모두 이동시키는 이차적 수술까지 있습니다. 치료의 성공률이 높지 않고 재발의 우려가 크다는 단접이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는 혀가 목 뒤로 처지는 것을 방지하는 코골이 장치를 통해 이뤄집니다. 장치를 착용하면 인위적으로 아래턱을 전방으로 이동, 유지시키는 효과가 있어 기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코골이가 원인이 되고 있는지 정확하게 진단받은 후 가장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치료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코골이가 심하다면 전문적인 병원으로 가서 진료받으시는것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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