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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결혼 하지 않아도 된다 라고 생각하고 있고, 20대 경기도민 10명 중 3명 32%는 말한다고 하네요. 
솔직히 예전에는 무조건 남녀가 사랑하고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애 낳고 자녀 키우고 그런 FM식의 삶을 알았는데요. 그러다보니 남자와 여자는 아이때문에 자신의 삶을 희생하게 되는거지요.


이렇게, 자녀에게 자신의 인생을 마치면서까지 살아가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는데요.

그 근거가 바로 20대 경기도민의 32%가 결혼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것 그리고 34.1%는 자녀가 없어도 상관없다고 말을 했다고 하네요.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 수준이 많이 바뀐겁니다. 굳이 결혼을 꼭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을 가지는 건데요.
결혼해서 이혼하는 사례들이 우리가 하루에 밥을 먹는 횟수 만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굳이 결혼이 필수여야만 하나 라는 인식이 바뀌고 있는겁니다. 결혼?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는것입니다. 

저는 결혼에 대해서는 자유로워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마인드를 조금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역시나 50대 60대 나이 연련층의 기성세대인데요. 요즘 사고방식은 많이 다를수 있죠? 사실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자신의 뜻대로 의지대로 살아가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여성들이 가사와 양육을 전담하게 되면서 아이를 키우다가 자기 커리어를 못키우는 경우도 많구요.
결혼! 해도 되는지 안해도 되는지 이런것에 대한 의견은 많습니다. 하지만 자기의 라이프 스타일을 지키기 위해서 어떤것을 선택하든 자신이 선택한 길이 아닐까요? 이것으로 왈가왈부 하는 문화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