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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8월이네요. 정말 요즘에는 더워서 밖에 나가기가 무서운데요. 곧있으면 광복절이 다가옵니다. 
국경일에는 태극기를 달아야되는데 집에 태극기 없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국경일에 집집마다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었는데. 요즘에는 태극기 게양되어 있는 집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태극기 구매는 주변 주민센터에 가시면 구매하실수있습니다. 구매금액은 일반형 4000원이구요. 고급형은 7000원입니다. 일반형같은경우에는 봉의 깃대가 플라스틱이궁. 고급형같은경우에는 알류미늄이라고합니다. 

주민센터마다 금액이 조금씩 다를수 있으시 구매하실때 여유롭게 돈을 챙겨가시면 좋을것같네요. 만약 주민센터가 멀다면 우체국, 그리고 인터넷 태극기 판매처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네요.
그럼 태극기는 언제 국기로 채택되었을까요? 1883년 국기로 채택되었는데요. 고종이 조선을 통치한지 20년 되던해였습니다. 우리국기안에 있는 태극은 하늘과 땅이 갈라지기 전 우주 만물의 근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하는데요. 사실 그때의 태극기와 지금의 태극기는 모양이 조금다르다고하네요.
지금의 태극기는 1949년 10월 15일 모양을 통일하면서 지금의 문양으로 확정되었다고하는데요. 그럼 태극기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태극기 건곤감이를 어떻게 그려야할지 많이 헤깔리시는데요. 쉽게 생각하면 3-4-5-6을 생각하시면됩니다. 왼쪽 위아래, 오른쪽 위아래 순입니다. 

흰색바탕은 밝은과 순수, 그리고 전통적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무리의 민족성을 나타냅니다
태극문양은 빨간색은 태양, 즉 양의 의미이고 파란색은 바다, 즉 음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태극기 초기에는 8괘 모양이었다가 태극기 모양 개정 후 지금의 4괘 모양으로 정해졌는데요.  각 괘의 의미는 음과 양이 서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효의 조합을 통해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4괘의 의미, 이름과 위치는 아래에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건 (하늘) - 왼쪽 위 / 곤 (땅) - 오른쪽 아래 / 감 (물) - 오른쪽 위 / 리 (불) - 왼쪽 아래
이렇게 태극기의 의미와 구매하는곳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올림픽등 세계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고 애국가가 불려지면서 태극기가 휘날릴때 대한민국이 정말 자랑스러운것같습니다. 국경일에는 꼭 태극기 게양하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