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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초기증상 및 치료방법 한눈에 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상풍 초기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못에 찔렸다고하면 파상풍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작업하다가 혹은 맨발로 다니다가 못에 찔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그것으로 인해 발생할수 있는 질병이 파상풍입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파상풍은 높은 치사율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는데요. 연간 100만명 사망 한다는 글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은 조금 오해를 불러일으킬만 할 수 도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파상풍을 일으키는 사람들중 사망하는 대부분은 아프리카 같이 예방접종을 전혀 맞지 못하는 개발도상국의 신생아들이라고 합니다.

그럼 한국에서는 어떨까요?? 약 20년간의 통계를 봣을때 파상풍으로 한국에서 사망할 확률은 0.01%라고 합니다. 거의 없다는 거죠. 하지만 예방접종과 초기치료가 없다면 정말 위험한 병중에 하나입니다.
요즘에는 우리나라도 필수 예방접종으로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럼 파상풍에 대하여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파상풍 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볼까요?
파상풍균이 신체에 침입해서 감염을 일으키는 것을 파상풍이라고합니다. 어디에 찔리거나 긁히게 되면서 상처를 입어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을 그대로 방치해두면 이 균이 성장하게 되는데요. 그 단계에서 신체를 위협하는 독소를 만들어 냅니다. 이런 독소는 신경세표에 영향을 주는데 신경세포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흔히 볼수 있는 근육 수축과, 경련, 마비, 통증 등을 일으킵니다.

파상풍 종류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1. 전신파상풍 : 가장 흔한 형태로, 입주위 근육의 수축으로 인해 입을 열지 못하는 개구불능이 가장 먼저 나타나게 되며 경직에 따른 통증을 동반하고 복부강직, 후궁반장 및 가슴 및 인후두 근육 경직에 의한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2. 국소파상풍 : 파상풍균의 아포가 칩입한 부위의 국소 긴장을 유발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증상이 경하며 자발적으로 소실되기도 하나 비교적 많은 경우에 전신파상풍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3. 두부형 파상풍 : 두부 혹은 경부의 상처를 통하여 파상균의 침입할 경우 발생하게 됩니다. 중추신경이 지배하는 근육(안면신경, 외안근 등)의 마비가 나타나게 되빈다.
 4. 신생아파상풍 : 출생 시 소독하지 않은 기구로 탯줄을 자르는 등 비위생적인 탯줄관리로 인해 발생하게 되며 생후 3~21일부터 개구불능, 강직, 경련, 젖을 빨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발견되며 성인에 비해 증상의 발현과 진행속도가 빠릅니다.

파상풍 초기증상은 짧게는 3일 ~ 길게는 3주뒤에 나타납니다. 보통은 2주내로 초기증상이 발생하는데요. 파상풍 상처가 나타나고 그 초기 증상이 빨라진다면 위급한 상황입니다. 그만큼 균의 번식 속도가 빠르다는것입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상처가 생긴 주변으로 근육 수축 현상이 나타납니다. 증식과 함께 감염되는데 감염이 심해질수록 다른고솝다 목, 턱이 두 부분의 근육이 수축하며 말을 하기 힘들거나 침 삼킴이 어려워지는 등의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환자가 경련을 일으키는 현상이 나타날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초기 증상 이후 짧게는 하루 길게는 3~4일 정도 이후 발생합니다. 경련이 나타날때 추운 느낌을 받는 오한이나 몸에서 열이 나는 증상이 동반하여 생깁니다.
파상풍은 의무적으로 어린아이때 예방접종을 해야하지만 10년 주기로 지속적으로 예방접종을 해줘야 됩니다. 파상풍 주사는 10년정도 면역력이 유지되기때문에 지속적인 예방접종이 필요한것이죠.

파상풍 치료
파상품이 의심되면 곧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해야 합니다. 항독소를 주사하여 독소를 중화하고 필요한 항생제를 사용하며 증상에 따라 진정제와 근육 이완제를 줍니다. 환자는 어둡고 조용한 방에 두어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만약 어린이가 깊은 상처를 받아서 파상풍의 염려가 있을 때는 예방주사를 미리 맞도록 합니다. 신생아 파상풍은 배꼽 처리를 할 때 불결한 가위나 산파의 손이 오염이 됐을 때 아기의 배꼽으로 균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신생아 처치 방법이 잘못되어 파상풍에 걸리는 확률이 높아 사망률도 높았지만 최근 분만 환경이 많이 개선돼 이런 경우는 드물게 나타납니다.
 파상풍 예방하기
상처를 입었을 때는 소독을 철저히 하고 심하게 오염된 상처는 병원에 가서 외과의의 처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접종으로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예방접종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DPT접종을 하면 좋습니다. 파상풍 예방접종으로는 백일해, 디프테리아, 파상풍 예방접속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DPT 예방접종이 있습니다. 생후 2, 4, 6개월에 기초 접종 3회를 하고, 추가 접종 2회를 생후 15~18개월과 4~6세 사이에 맞을 수 있으니 시기를 놓치지 말고 반드시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 접종은 시기를 놓치지 말고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